3조원 부자가 된 넷마블 방준혁 의장
3조원 부자가 된 넷마블 방준혁 의장
"흙수저에서 3조원대 부자로"
5월12일 넷마블이 코스피에 상장하면서 최대주주인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3조원대 부자로 거듭났다. 넷마블의 공모가는 15만7,000원으로 방준혁 의장의 지분가치는 3조2,545억 원이다. 넷마블의 시가총액은 13조 3,000억 원이다. 국내에 상장된 게임회사 중에서는 1위, 코스피 시총 기준 20위 권이다.
국내 부자 순위로는
1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2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3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4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5위 최태원 SK그룹 회장
에 이어 국내 6위의 주식 부자로 올라선 것이다.
서울에서 태어난 방준혁 의장은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어릴적부터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업가를 꿈꿨고, 고등학교 중퇴후에 영화 관련 사업에 2번 실패했다. 그리고 2000년 자본금 1억원으로 직원 8명과 함께 넷마블을 창업했다. 넷마블은 웹보드게임, 캐주얼게임을 잇따라 흥행시켜 급성장했고, 창업 4년만인 2004년 CJ그룹에 넷마블 지분을 800억원에 넘긴다.
이후에 방준혁 의장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2006년 CJ인터넷 사장에서 물러나 넷마블을 떠났다. 방 의장이 떠난 넷마블은 잇따른 신작 게임 실패, 게임 배급 중단 등의 악재가 겹쳐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다. 이에 CJ그룹은 방준혁 의장에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고 2011년 넷마블 경영일선에 다시 복귀한다. 이를 두고 포브스 아시아판은 방준혁 의장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비교하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창업했고, 이사회로부터 쫓겨났다가, 위기에 빠진 애플 경영에 다시 복귀해 아이폰 신화를 만들어냈다)
방준혁 의장은 게임시장의 축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 넷마블을 모바일 게임사로 탈바꿈시키는데 주력한다. 2012년 모바일 레이싱게임 '다함께차차차'를 시작으로 '모두의 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
2011년 넷마블의 매출은 76억 원이었다. 방준혁 의장이 복귀하고 지난해 넷마블의 매출은 1조 5,000억 원이다. 5년 만에 매출을 196배 성장시킨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947억 원이었다. 올해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매출 2조원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넷마블 방준혁 약력
-1968년 서울 출생
-2000~2003년 넷마블 대표이사
-2004~2006년 CJ인터넷 사업전략담당 사장
-2011~2014년 CJ E&M 게임부문 총괄상임고문
-2014년~현재 넷마블게임즈 이사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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