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가총액 순위 / 세계 기업 순위

세계 시가총액 순위 / 세계 기업 순위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전세계 기업 중 10위 인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1월 26일 기준으로 보통주 280조 6553억원, 우선주 33조 1290억원을 기록했다. 두개 종목을 합친 시가총액 331조 7843억원이다. 이는 세계 기업순위에서 10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1월 지주회사 전환 계획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나온 이후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주가는 200만원까지 올랐다.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40조원을 넘어설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세계 시가총액 순위

13위 AT&T 2572억달러 / 2999조원

미국의 통신회사

12위 제네럴일렉트릭 2684억달러 / 313조원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이 설립한 회사. 1896년 다우지수에 편입돼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기업.

11위 웰스파고 2831억달러 / 330조원

미국의 다국적 금융 서비스 기업.

10위 삼성전자 331조원

9위 페이스북 3042억달러 / 354조원

8위 존슨앤존스 3111억달러 / 362조원

7위 JP모건 3145억달러 / 366조원

6위 엑슨 모빌 3519억달러 / 410조원 

미국의 다국적 석유화학기업

5위 아마존 3936억달러 / 459조원 / 제프 베조스 

4위 버크셔해서웨이 4057억달러 / 475조원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는 주식투자로 유명한 워렌버핏의 다국적지주회사이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식 1주의 가격은 24만달러로, 주식 1주의 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2억 7500만원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은행권 규제완화와 인프라 시설 투자에 나서겠다고 공언해서,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큰 수혜를 입었다. 버핏은 은행, 철도 등 전통 업종에 투자해왔기 때문이다.

3위 마이크로소프트  5075억달러 / 591조원 / 빌 게이츠 

2위 알파벳(구글 지주회사) 5180억달러 / 604조원 / 래리 페이지 , 세르게이 브린

1위 애플 6553억달러 / 764조원 / CEO 팀 쿡

이밖에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의 알리바바(미국의 아마존, 우리나라의 지마켓같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 상거래업체) 2520억달러(294조원), 홍콩에 상장된 텐센트(중국의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 미국의 페이스북, 우리나라의 카카오같은)가 1조 9340억 홍콩달러(290조원), 차이나모바일(우리나라 SK텔레콤같은 중국 통신업체) 1조 7980억 홍콩달러(270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