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잘하는 방법 4가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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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5. 19:40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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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잘하는 방법 4가지 설명



아주 많이 알려져있고, 기본적이지만 그래도 초보투자자라면 지키지 못하는 

주식투자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다. 




우량주를 사라


주식을 할 때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같은 우리나라 대표 종목을 사라. 이들 주식들은 이미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투자를 통해 많은 수익을 내기는 힘들다고도 한다. 2007년 코스피지수는 2000선, 10년이 지난 지금도 2000선이다. 하지만 삼성전자 주식은 60만원에서 10년이 지난 2017년 1월 25일 현재 날짜로 197만원이다. 코스닥 개잡주에 투자하다 상폐당하고 돈 잃는 것보다는 마음 편하게 우량주에 투자해라. 삼성전자 주식을 산다는 것은 삼성전자와 동업을 한다는 뜻이기도 하지 않는가



매매일지를 써라


주식투자를 할 경우 반드시 매매일지를 써야 한다. 매매를 한 날짜, 매수 가격, 수량, 손익, 매도가격, 매수한 이유, 매도한 이유, 매도목표가, 손절가 등등을 꼼꼼히 기록해야 한다. 엑셀로 정리해도 되고, 차트나 그림을 넣어서 이미지로 정리를 하면 머리속에서 훨씬 정리하기가 쉽다.



손절매 습관을 길러라


손절매는 주식에서 꼭 필요한 스킬이다. 사실 힘들게 번 돈 손절매하는 게 쉬운일은 절대 아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 20% 마이너스가 났다. 1억 투자했으면 2000만원 손해이다. 2000만원 벌려면 보통 직장인이 반년동안 상사한테 갈굼당하며 쌔빠지게 회사다녀서 모을수 있는 돈이다. 그 피같은 돈을 날리는 것이니 손절이 쉽게 나갈수가 없다. 그러나 해야한다. 손절매를 못한다면 주식을 포기해라. 아님 펀드를 하든지. 그냥 정기예금에 넣어놓던지. 자신이 갖고있는 주식이 마이너스가 나고 추세가 무너졌다면 일단 손절하고, 더 싼 가격에 다시 들어갈수 있다. 손절에 손이 쉽게 안나간다면 주식은 접어라.




분할매수, 분할매도 


이 부분은 초보투자자라면 습관적으로 범하는 실수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주식투자를 할 때 먼저 매수 종목을 선택하고 수량을 입력한 뒤 한번에 주문을 내는 게 일반적이다. 매도할 때도 팔 가격을 정하고 한번에 주문을 낸다. 하지만 귀찮더라도 주가 변동을 지켜보면서 몇번에 나눠 사고 수익을 실현할때도 나눠서 팔아야 한다.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쪼개서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10년 전에도 2000이었던 코스피 지수는 아직도 2000이다. 아주 지겨워 죽겠다. 오르든지 내리든지 어느쪽으로 결정이 났음 좋겠는데, 2000에서 왔다 갔다 하니 도저히 오를지 내릴지 가늠이 안된다. 암튼 다들 피같은 돈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