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방지 5계명, 꼰대 육하원칙
꼰대 방지 5계명, 꼰대 육하원칙
첫째.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둘째.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셋째.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넷째. 말하지 말고 들어라, 답하지 말고 물어라.
다섯째. 존경은 권리가 아니라 성취다.
꼰대의 육하원칙
Who 내가 누군지 알아
Where 어딜 감히
What 뭘 안다고
WHen 왕년에
How 어떻게 나한테
Why 내가 그걸 왜
꼰대력 테스트
1. 사람을 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하고 어린 사람에게는 반말을 한다.
2. 대체로 명령문으로 말한다.
3. 요즘 젊은이들이 근성이 부족하고 불만이 많은 건 사실이다.
4. "내가 너만 했을 때" 얘기를 자주 한다.
5. 나보다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하는 후배가 거슬린다.
6. 식사 자리에서 기어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후배가 불쾌하다.
7. 옷차림도 사회 생활과 연관된 부분이므로 지적할 수 있다.
8. 내 의견에 반대한 후배는 왠지 기억에 남는다.
9. 더 나은 방법이 있더라도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편이다.
10. 잘 나가는 후배를 보면 의식적으로 그의 단점을 찾게 된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지침
1. 나이를 먼저 묻지 마라. 한국 사회에서 나이를 묻는 것은 상대방과 위아래를 겨루자는 의미이다.
2. 함부로 호구조사를 하거나 삶에 참견하지 마라. 남자친구는 있느냐.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 왜 아이를 가지지 않느냐. 취직은 어찌 되고 있느냐. 등의 질문은 당신과 쉽사리 공유할 만한 성격의 것이 아니다.
3. 자랑을 늘어놓지 마라. 당신의 인생 자랑은 '노잼'이다.
4. '딸 같아서 조언하는데' 같은 수사는 붙이지 마라. 그런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딸에게 조차 안하는 것이 좋다.
5. 나이나 지위로 대우받으려 하지 마라. 나이나 지위가 없어도 타인에게 대우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온 이들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
6. 스스로가 언제든 꼰대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해라. 상대와 내가 살아온 시간이 다름을 인정하고 그 괴물을 늘 경계하라. 그러면 당신은 꼰대가 아닌 어른에 가까워질 것이다.
<출처 : 한겨레 신문 이준행 북키닷컴 개발자>
"나이 먹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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