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꿀팁 정리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꿀팁 정리

가전제품은 계절별로 가격 차가 큰 편입니다. 냉장고 같은 경우 1년 동안 최고가와 최저가가 25만원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시기별로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1~2월

패딩이나 코트를 싸게 사려면 여름에 구매해야 하는 것처럼 에어컨도 비수기인 1~2월에 구입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에어컨 비용 뿐만 아니라 설치 비용도 더 싼값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2~3월에는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는 점 참고해두세요)

컴퓨터 모니터 1~2월

컴퓨터 모니터 대부분의 브랜드는 1~2월에 재고 정리를 하고, 이때 가격이 가장 하락합니다. 신학시 시즌을 노린다면 저렴한 가격의 컴퓨터 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텔레비젼 3~5월

우리나라 전자제품 기업들의 회계연도는 12월31일에 끝납니다. 일본, 인도의 경우 3월 말에 끝이 납니다. 이때 전자제품 업체들은 자사 재고를 정리하고 작년 TV모델들의 가격을 인하합니다. 그리고 TV는 일주일 중 일요일에 가장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라이프해커의 통계가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3~5월

디지털카메라 업체들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입니다. 2월부터는 이전 모델들의 할인이 시작되어 3~5월에는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4~5월

대형 가전제품들은 대부분 연말에 대폭 할인을 합니다. 하지만 냉장고는 보통 5월에 신제품이 출시됩니다. 4월부터는 이전 모델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7~8월

아마존닷컴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인 7~8월과 신학기에 노트북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인텔과 AMD는 7월부터 신제품들을 출시합니다. 레노버 제품의 경우 한해 최고가와 최저가가 무려 150달러나 차이가 납니다.

자동차 9~12월

자동차는 9~12월에 판매량이 가장 감소하고, 이듬해 봄에 연식 변경,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 등 신제품을 내놓습니다. 때문에 9~12월에 자동차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싸게 사기 위해서는 시기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사느냐도 중요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물건을 보고 온라인에서 검색해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입니다만 온라인이 항상 오프라인보다 싼 것은 아닙니다. 어떤 가전제품은 오프라인보다 비싼 것도 의외로 적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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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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